51화 대작 오지게 길다 그래서 더 좋았다 한달? 넘게 틈틈히 보면서 내 팍팍한 삶에 힐링이었다 초반과 중간중간은 진짜 너무 재밌어서 대박을 연발하며 본듯 등장인물들과 정들었는데 완주해버려 아쉽다 타나실리 악역인데 생긴게 귀여워서 인지 밉상이 아니었다 지창욱은 딱히 내스타일이 아님 뭐 그래도 나오는 남자배우들 중에는 탑 난 악역으로 나오는 연화가 제일 이쁘더라 진짜 넘 이쁨 기황후와 무수리 시절부터 궁녀 ~ 상궁 까지 함께하는데 마지막에 안타깝게 죽게 되어 짠했다 악역인데 이언니도 밉상이 아님 기여움 하지원은 단색 고급진 옷을 입은게 확실히 이쁘긴 함 특히 붉은색 계열의 옷 고려의 공녀로 끌려와 황후까지 되었다는 기황후 찾아보니 대단한 미색이었다고 역시나 여자는 이뻐야 되는 것 개인적으로 하지원이 제일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