51화 대작
오지게 길다
그래서 더 좋았다
한달? 넘게 틈틈히 보면서
내 팍팍한 삶에 힐링이었다
초반과 중간중간은
진짜 너무 재밌어서
대박을 연발하며 본듯
등장인물들과 정들었는데
완주해버려 아쉽다
타나실리
악역인데 생긴게 귀여워서 인지
밉상이 아니었다
지창욱은
딱히 내스타일이 아님
뭐 그래도
나오는 남자배우들 중에는 탑
난 악역으로 나오는
연화가 제일 이쁘더라
진짜 넘 이쁨
기황후와 무수리 시절부터
궁녀 ~ 상궁 까지 함께하는데
마지막에 안타깝게 죽게 되어 짠했다
악역인데 이언니도 밉상이 아님
기여움
하지원은
단색 고급진 옷을 입은게
확실히 이쁘긴 함
특히 붉은색 계열의 옷
고려의 공녀로 끌려와
황후까지 되었다는 기황후
찾아보니 대단한 미색이었다고
역시나 여자는 이뻐야 되는 것
개인적으로
하지원이 제일 이뻤던 곳은
비 - 러브스토리 뮤비에서였다
비도 하지원도
리즈 오브 리즈였던 시절
강남 룸녀로 나오는 하지원
잘어울리고 예뻤다 (칭찬임)
뮤비를 투척한다
낮에 카페에서 번호딴 여자가
알고보니 룸녀였던 썰
비 - Love Story 풀버전 M/V
https://youtu.be/2xnpFI3PLYs
강남 길바닥 한복판에 내려서
하지원이 비 싸다구 한번 오지게 갈긴게
명장면 ㅋㅋ
차는 누구한테서 받은거냐고
나도 이런차 좀 받아보게
누님 좀 소개시켜달라는 비에게
하지원이
너 그따위로 살면서 평생 이런차 타겠니?
너도 똑같애..
이러면서
싸다구 올림
뮤비가 ㅋㅋ
룸, 선수, 접대부, 깡패,
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,
두목결혼, 폭력, 칼맞음까지
옛날 갬성 물씬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