간만에 드라마 포스팅
자폐인 신입 변호사의
매회마다 각기다른 사건해결 스토리가 베이스고
+ 러브 스토리 + 출생의 비밀 들어가서
재미를 더함
자꾸 법얘기가 나와서
드라마를 보는데 난 자꾸 일하는거 같고
그냥 보면되는데
자꾸 사건내용을 생각하게 되서
살짝 짜증나기도 했음
본업상 어쩔 수 없음
자폐인 변호사라
실제로 이런 인물이 존재하는가 궁금했음
미국에 실제로 자폐인 변호사가 존재한다고 함
관련기사임
http://omn.kr/1ztvp
실제 자폐증 변호사가 <우영우> 독백을 보고 내놓은 반응
미국 플로리다주 최초의 자폐증 변호사 '헤일리 모스' 이메일 인터뷰
변호사 삼실 직원 이준호는
회전문 통과를 못하는 자폐인 변호사 우영우를 보고
귀여운 듯 쳐다보다가
왈츠를 추는 것 처럼 통과해보라고 가르쳐주면서
친절을 베풀고 잘해주고
급 좋아도 함
세상 자상하게 생겨서
세상 착한남자로 나오는데
실제로 사지 멀쩡한 남자가
자폐인을 좋아할 수 있는가 ?
좀 말은 안됨
그러나
이준호의 인기는 하늘을 찌름
이 인기를 뒤로 하고
22.9.20.
12일 뒤에 입대한다고 함
강태오 94년생
주변에도 카톡프사배경, 폰배경하고
난리낫음
너무 착하게 생김
내 타입은 아님
대중적으로 여자들의 이상향인듯 함
고래 얘기 좋았음
고래 소리도 좋음
김밥도 매일 먹고 싶어지는
드라마였음
잔잔하고 따듯한 드라마임
굳